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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논문이 있습니다.

1 기획 동유럽의 자살 동향과 해석:성(性), 연령 중심으로Current State and trends of suicide in Eastern Europe
페테르 베르니크(에스토니아·스웨덴 정신건강·자살 연구소) ; 메리케 시사스크(에스토니아·스웨덴 정신건강·자살 연구소) ; 아이리 베르니크(에스토니아·스웨덴 정신건강·자살 연구소) ; 카이리 콜베스(그리피스대학 호주자살연구예방센터)
Värnik, Peeter(Estonian-Swedish Mental Health and Suicidology Institute) ; Sisask, Merike(Estonian-Swedish Mental Health and Suicidology Institute) ; Värnik, Airi(Estonian-Swedish Mental Health and Suicidology Institute) ; Kõlves, Kairi(Australian Institute for Suicide Research and Prevention, Griffith University)
2018년 봄호, 통권 4호, pp.36-49 https://doi.org/10.23063/201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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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동유럽 국가들은 20세기 마지막 20년 동안 급속한 사회·경제적 전환 과정 속에서 극도로 높은 자살률을 보였다. 예를 들어 리투아니아의 1996년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10만 명당 44.3명에 달했다. 이 기간 동유럽 국가들의 자살률은 변동 폭도 컸다. 자살률이 가장 높았던 때로부터 2000년대 들어 자살률이 감소하기까지 그 감소 폭이 가장 큰 국가는 헝가리(64%)였으며, 가장 작은 국가는 폴란드(9%)였다. 또한 동유럽은 세계에서 여성 자살률 대비 남성 자살률의 비(比)가 가장 높다(동유럽 평균 5.0 이상, 폴란드 7.0). 자살예방 활동, 알코올정책, 경제·정치 개발의 영향 등이 동유럽 자살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Global Social
Security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