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건사회연구』, 'KCI 2023 인용지수 평가'에서 최상위 1% 달성
- 작성일 2024-08-06
- 조회수 581
『보건사회연구』, 'KCI 2023 인용지수 평가'에서 최상위 1% 달성 - 사회과학일반 분야 학술지 中 2년 연속 1위 달성 - 전체 학술지 2,847종 中 8위 기록, 자기 인용 비율 4.6%로 높은 학문적 신뢰성 입증해 - 지난 5년간 KCI 영향력 지수 1.5배 이상 향상돼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강혜규)이 발간하는 『보건사회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KCI 2023 인용지수 평가‘에서 ▲사회과학일반 분야 학술지 중 2년 연속 1위 ▲사회과학 분야 1,032종 중 8위 ▲전체 학술지 2,847종 중 8위를 달성했다.
표 1. 『보건사회연구』 KCI 영향력지수 연도별 순위
분야 구분 | 총 학술지 수 | 순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
사회과학일반 | 80 | 1 | 2 | 4 | 1 | 1 |
사회과학 | 1,032 | 20 | 30 | 40 | 26 | 8 |
전체 | 2,847 | 25 | 33 | 47 | 31 | 8 |
□ 『KCI 2023 인용지수』는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록된 2,800여 종의 학술지 논문으로부터 각 학술지가 2023년에 인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술지의 인용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 KCI 인용지수는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반영하는 주요 지표로서, 학계와 연구자들 사이에서 학술지의 신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준 연도 | KCI IF (2년) | KCI IF (5년) | 중심성지수 (3년) | 즉시성지수 | 자기인용 비율(2년) | 사회과학 일반 순위 |
2023 | 3.58 | 3.23 | 3.373 | 0.78 | 4.60% | 1 |
2022 | 3.08 | 3.11 | 3.077 | 0.73 | 4.36% | 1 |
2021 | 2.6 | 2.83 | 3.137 | 0.72 | 4.55% | 4 |
2020 | 2.5 | 2.46 | 2.091 | 0.47 | 4.62% | 2 |
2019 | 2.39 | 2.29 | 2.828 | 0.39 | 4.51% | 1 |
□ 『보건사회연구』는 자기인용을 제외한 영향력 지수에서도 사회과학일반 분야 1위, 사회과학 분야 8위, KCI 전체 8위로 동일한 결과를 달성했다.
○ KCI 전체 학술지의 자기인용 비율 평균은 약 23%로, 학술지 인용 횟수의 약 1/4은 자체 학술지의 논문끼리 인용한 것이다.
○ 그러나 『보건사회연구』의 자기인용 비율은 4.6%로, 95% 이상의 인용이 다른 학술지에서 발생했다. 이는 『보건사회연구』에 수록된 연구가 학문적 중요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 또한, 『보건사회연구』의 KCI 영향력지수는 지난 5년 동안 2019년 2.39에서 ▲2023년 3.58으로 1.5배 이상 향상되었다.
○ 같은 기간에 『보건사회연구』가 속한 사회과학일반 분야의 영향력지수가 1.06에서 1.28로 소폭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국내 학계에서 『보건사회연구』가 미치는 학문적 영향력이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 강혜규 직무대행은 "『보건사회연구』는 40여 년간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 노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이루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학계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건사회연구』는 1981년 창간한 이래 지금까지 인구, 보건, 사회 및 경제 분야 이론과 정책을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보건의료, 사회복지, 사회보장, 저출생·고령화, 보건복지 등과 관련된 정책적인 문제를 소개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정기간행물이다.
첨부: 보도자료 원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