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출생아 수 반등, 일시적 반등인가 구조적 변화인가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제468호 '최근 출생아 수 반등의 인구학적 요인 분석 및 시사점'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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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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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025-19 결혼과 출산의 최근 동향과 영향 요인: 2024년 가족과 출산조사 심층분석

연구책임자 이지혜

본 연구는 「2024년 가족과 출산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결혼과 출산의 최근 동향과 주요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조사 및 정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였다. 분석 결과, 결혼과 자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사회적 신뢰·안전·미래 전망과 같은 가치관은 미혼 남녀의 결혼 및 출산 의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 양상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또한 부부가구에서 여성의 높은 가사분담과 성평등 태도는 출산과 밀접한 관련성을 나타냈고, 생애 과정에서의 지역 이동은 대학 진학, 취업, 결혼 등에 따라 달리 나타났으며 비수도권 거주 경험이 출생아 수와 관련되는 경향을 보였다. 임신·출산의 보건의료적 경험, 특히 계획 임신 여부와 부정적 임신 결과 경험은 추가 출산 의향에 영향을 미쳤으며, 자녀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비 부담이 증가하는 반면 정부 지원은 영유아기에 집중되어 정책적 미스매치가 있으나 사교육비를 제외하면 정부 지원이 양육비 부담을 어느 정도 보전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가정양립제도의 활용은 확대되고 있으나 추가 출산 의향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결혼과 출산 정책은 가치 인식, 성평등 실천, 지역 여건, 생애 단계별 부담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가족과 출산조사의 조사 내용과 설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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