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연 콘텐츠를 1분안에 만나보는 쇼츠(shorts) 콘텐츠 입니다.

ㅇ원 영상: 청년정책 새로짜기 feat.포용적 복지국가의 청년정책

ㅇ출연자: 김문길 청년정책연구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음성 자막)

통상적인 빈곤율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계산해 보면 청년 빈곤율이 그렇게 높게 나타나지를 않아요.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의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청년들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찾아낸 것이 다차원 빈곤 접근인 것이고, 다차원 빈곤은 6가지 영역으로 구성했습니다.

경제력, 주거, 고용, 안정성, 사회 문화적 자본 그렇게 계산해보니까

전반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빈곤 정도가 소득으로 측정했을 때보다 더 심각하게 나타나더라

포괄적으로, 종합적으로 (빈곤지표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