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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5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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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201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연령에 도달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 인구집단이 은퇴를 맞이하게 되어, 이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측면의 대응뿐만 아니라, 이 세대가 은퇴 후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준비가 함께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후생성으로 창구를 일원화하여 은퇴 후 일자리나 자원봉사와 같은 사회참여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은 여가 및 자원봉사 등을 원하는 은퇴자들을 위해서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쉽게 사회참여가 가능한 노인클럽과 같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였고, 일을 원하는 은퇴자들을 위해서는 실버인재센터를 시정촌별로 최소한 개씩 두어 언제든지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본의 사회참여 지원정책이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은, 사회참여를 활성화함은 물론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의 사회참여 채널을 일원화하여 운용하고 있어 단편적이거나 중복적인 사업 지원의 소지를 최소화 했다는 데에 있다.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에 대비하여, 단기적으로는 부처별로 해당 영역에서 은퇴 후 중고령자의 사회참여를 보다 활성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노인 사회참여 지원정책 또한 일원화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A large population of Korean baby boomers has begun in 2010 to retire from the labor force. The social and economic response for the impacts due to retirement, through the community participation after retirement, has been required to prepare the vibrant and healthy old age at the national level. In Japan,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upports community involvement programs to induce employment or volunteer work among retirees. For retirees who want leisure or volunteer work, Japan has implemented such programs as Seniors’ Club, which allows easy access to community-based social participation, and local Silver Centers which support retirees who want to continue working. Through Japan’s social involvement policy, we learned that a unified management channel is conducive to reducing leakage and duplication in support. After retirement for the baby-boom generation, in order to participate by selecting in the program smoothly and any time, it is necessary for the Korean government to build more efficient and systematic support programs for the social participation of retirees, as well as a unified support policies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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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집단을 분류해 자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특히 기존의 연구가 초점을 둔 심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주변인자살, 자살에 대한 태도, 사회갈등에 대한 인식, 사회에 대한 신뢰도와 같은 사회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2009 한국종합사회조사(KGSS)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는데 분석대상은 총 1,599명 이었다. 자료는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고,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 우울, 동거형태가 자살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 우울, 자살태도, 경제상태, 건강상태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노인의 자살행동 관련 요인은 스트레스, 우울, 사회갈등에 대한 인식이었고, 여성 노인의 경우는 우울, 주변인자살, 자살태도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초로 자살예방을 위한 함의를 제안하였다. 즉 전체 인구집단에 대한 우울 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다양한 개입방안 마련의 필요성,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위험군 성인 집단을 선별할 수 있는 스크리닝 척도 개발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통한 스트레스 대처기제 강화, 자살에 대한 보도방법 및 내용 개선을 통한 자살에 대한 인식 변화 도모, 자살 유가족을 위한 개입 방안 마련의 필요성,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갈등 완화 노력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predict suicidal behavior and further examines whether there is gender and age difference. For the study, the Korean General Social Survey(KGSS, 2009) data was analyzed. Sample consists of 1,599 individuals aged 18 and over.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for data analyses with SPSS 15.0 version. The results shows that (1) stress, depression and living alone were significant variables of suicidal behavior for men between aged of 18 to 59, (2) stress, depression suicidal attitude, economic status and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 variables of suicidal behavior for women between aged of 18 to 59, (3) stress, depression and conception of social conflict were significant variables of suicidal behavior for men aged 60 and over, and (4) depression, suicide survival and suicidal attitude were significant variables of suicidal behavior for women aged 60 and over. Based on these findings, implications were discussed for preventing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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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남 합천, 진주, 거창, 사천 등에서 수급자를 돌보는 재가요양보호사 205명을 설문조사한 것으로 요양보호사특성, 수급자특성, 직무특성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를 비교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파악하였다. 요양보호사특성, 수급자특성, 직무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는 ANOVA와 t-test를 사용하였으며 ANOVA 검증시 유의할 경우 사후검증으로 Fisher LSD를 사용하였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의 영향파악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으며 독립변수의 영향정도 파악을 위해서는 표준화계수인 β를 사용하였다. 요양보호사특성 중 학력, 자원봉사경험유무와 요양보호사의 건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연령, 학력, 건강에 따른 직무만족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수급자특성 중 성별 및 수급자 가족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직무특성 중에서는 급여, 근무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를, 급여, 근무시간, 근무지까지 걸리는 시간, 재교육여부는 직무만족도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직무특성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요양보호사의 연령, 학력, 급여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요소로 거리는 스트레스를 높이는 요소로 나타나고 있으며 가족동거와 요양보호사가 가족일 경우는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요양 보호사의 학력, 건강, 급여는 직무만족도에 정적으로, 근무시간과 거리는 직무만족도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The target population of this study are home health long-term care workers who work for older adults in long-term care settings in Hapcheon, Jinju, Jeochang, Sacheon of Kyung-nam Province. The sample size of this study is 205. This study compares factors of long-term care workers, care-receivers and related jobs,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ir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To test the differences of each factor, ANOVA and t-test were used. When ANOVA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Fisher LSD was used. To test the effect on the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hierarchical regressions were used. To test the degree of effectiveness of each independent variable, β was used. The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job stress by education, volunteer experience and workers’ health. Also,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job satisfaction by workers’ age, education and health. There are differences of job stress by health care receivers ‘gender and whether or not they are in the family. Also, there are differences of job stress by wage and the distance to the work place. There are differences of job satisfaction as a result of wage, work hours, distance to work and reeducation.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s of workers’ age, education, family members, wage, distance to work place and reeducation on job stress. Whether or not they reside with other family members affect the level of stress within the job. Also, when there is an increase of worker’s education, health and wage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However, when work hours and distance to work increase,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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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 제1호

우리나라의 생애의료비 분포 추정
Lifetime Distribution of Medical Cost in Korea
정영호 ; 변루나 ; 고숙자
보건사회연구 , Vol.31, No.1, pp.1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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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들이 생애에 걸쳐 지출하게 되는 의료비 분포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생명표 모형(life table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남자, 여자 각각 100,000명의 가상코호트를 설정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자료와 통계청의 사망자료를 활용하여 생애의료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자의 경우에는 약 7천 415만원,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약 8천 787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2007년 기준의 현재가치). 남녀의 차이를 보면, 여자의 1인당생애의료비가 남자의 생애의료비보다 약 19% 정도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생애의료비가 남성의 생애의료비를 초과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평균수명의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남성의 경우 64세까지 생애의료비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가 지출되는데, 이는 곧 64세 이후에 전 생애의료비의 절반을 지출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66세까지 생애의료비의 50%를 지출하고, 66세 이후 50%를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의료비 지출이 고령시기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애의료비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의료비 분포가 지속될 경우 고령화의 정도가 가속화되면서 폭발적인 의료비의 급증이 예견된다. 따라서, 급격한 의료비의 증가에 대응하고 의료재정의 지속성, 안정성, 건전성을 위한 제도의 착실한 계획과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With the recognition that health care cost is highly correlated with age, this study aims at estimating the magnitude and distribution of lifetime medical costs. We employed a period life table model using data on single year’s medical expenditure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population data and a life table from Statistics Korea. To estimate lifetime medical costs for males and females, 100,000 hypothetical cohorts for each sex whose mortality rates come from the life table were constructed and assigned to medical costs at different ages and sexes. This procedure permits us to estimate lifetime medical costs at each age and for each sex. The method used here is to conceptually convert cross-sectional costs data into a longitudinal pattern of costs, generating profiles of medical costs from birth to death. The average member of the birth cohorts will spend KRW 74,150,000 (US$ 98,883 PPP) for men and KRW 87,868,000 (US$ 117,177 PPP) for women in 2007 over the course of his or her life. Total lifetime medical costs are 19 percent higher for females than males mainly due to differences in life expectancy. For the average life table member, half of all lifetime costs occur after about age 65. We also estimate the distribution of lifetime medical costs by phases of the life course. For males(females), 12.7(9.2) percent of a cohort’s expenditures occur from birth to age 19; 8.4(10.0) percent accrue during ages 20~39; 30.2(28.4) percent are expended during ages 40~64; 42.7(44.0%) percent are realized during ages 65~84; 5.9(8.4) percent accrue over age 85.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similar to the patterns of medical costs of other countries’ experiences provided by other literatures-high during infancy, low during childhood and young adulthood, then rising during middle-age and rapidly growing during the senior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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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터넷 보급률 및 이용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인터넷, 특히 블로그내에 어떤 종류의 담배관련 정보들이 교류되고 있는지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된 바 없다. 본 연구는 담배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있는 블로그를 분석하여 향후 담배규제 정책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이 된 블로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Naver’를 통해 수집됐다. 검색어로는 ‘담배리뷰’, ‘담배추천’, ‘담배마케팅’이 사용됐고, 총 308개의 관련 블로그를 분석했다. 담배리뷰만을 제공하는 블로그는 소수에 불과했지만 이들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담배제품의 맛, 향, 디자인 등에 대한 정보는 담배마케팅과 유사했다. 연예인 및 영화배우들의 흡연장면을 담고 있는 이미지들은 블로그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이들 이미지에 대한 게시자의 설명에서 흡연행위를 미화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수입담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는 실제 수입 담배판매 인터넷 웹사이트의 홍보용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해외 유학생 및 거주자들에게 면세담배를 판매 및 배송하는 인터넷 웹사이트 역시 블로그를 홍보도구로 활용하고 있었다. 블로그 내 담배관련 정보들이 청소년에게는 담배제품을 마케팅하거나 흡연을 조장하는 광고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담배정보를 게재하는 블로그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을 제재할 수 있는 장치마련이 시급하다. 더불어서 담배규제기본협약 제 13조 4항을 근거로 블로그 내 담배관련 정보 및 기업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Despite the efforts across the world by the WHO’s 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FCTC) to curb tobacco use, public health risks posed by tobacco have still existed. An important factor in the upward trend in tobacco epidemic has been the aggressive and widespread marketing, advertising, and promotional practices of the tobacco companies. Tobacco industry naturally sought new venue for the marketing activities, and internet has been selected as an alternative marketing venue. However, despite a growing awareness of the availability of tobacco products on the internet, particularly on blogs, the extent to which tobacco firms actually attempt to market their products on internet blogs is unknown. Thus, this research examines Korea’s blogs to find out whether the tobacco industry involves in tobacco marketing, and what kinds of information related tobacco there are on blogs. To find blogs related tobacco marketing, the research selected keywords searching terms, including ‘cigarette review’, ‘cigarette recommendation’, and ‘cigarette marketing’, and obtained and analysed total of 308 blogs. There was no clear evidence of tobacco companies’ involvement on tobacco-related blogs. Cigarette review blogs played roles as similar as tobacco marketing by showing tobacco products’ fancy image and detailed information, such as products’ taste, flavour, and design. Entertainers’ and movie stars’ smoking images were shown commonly in blogs, and their smoking behaviour was well accepted and glorified. Blogs are used to advertise imported cigarette sale websites, and duty-free cigarettes are sold to other countries through internet blogs. All the blogs analysed for this research not only does not show any warning massages related smoking and tobacco products, but also does not employ ‘age verification warning system’ to protect youths from tobacco-related blogs. Based on Article 13.4 of the FCTC, tobacco related blogs as a tobacco marketing venue should be carefully monitored and controlled.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