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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2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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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1차의료의 발전은 보건의료공급구조, 소비자와 의료공급자의 행위, 의학교육 등에 걸친 광범한 변화를 요구하는 정책과제이다. 이 논문에서 21세기 보건의료를 질병과 건강, 보건의료공급체계, 국민의료비로 구분하여 전망하면서 1차의료의 중요성이 기술되었다. 이러한 전망하에서 1차의료의 개념, 기능, 내용에 비추어 보건의료공급체계의 난맥상, 무질서, 의료기관간 경쟁 • 대립관계, 전문의 지향적 의학교육 등으로 인하여 1차의료가 공백상태 임을 밝히고 있다. 21세기를 대비하여 장기적 계획하에 단계적으로 가능한 방법부터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이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먼저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즉 GP양성, 기존 개업전문의의 GP화를 위한 보수교육 등을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와 병행하여 환자교육 및 1차의료의 유인(諸因) 등이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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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의로전달체계의 주요 골자는 의료의 지역화와 계층적 기능분화를 통하여 의룢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이용의 편의를 추구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과 같은 두가지의 목표가 얼마만큼 달성되고 있는지를 3차진료기관의 진료실적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우선 지역화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각 대진료권 단위별 진료실적을 분석하였으며, 의료의 공급과 수요의 지역적 균형분포를 보기위해 지역화 지수 및 Gini계수를 이용하였다. 여기서 지역화 정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3차진료기관에 환자집중이 심화되는 것은 대진료권내의 의료기관간의 계층적 기능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함이라는 반사적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부연하기 위해서 각급 의료기관의 진료실적과 질병의 위중도에 따르는 3차진료기관의 기능분화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